태백산은 섬서성 보계, 진령 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미현, 태백현, 주지현 등 3현 지역내에 속한다. 중국의 유명한 진령 산맥의 주봉이고 중국 대륙 동부의 제1고봉이며 해발은 3771.2m이다. 진령 산맥은 중국 남방과 북방의 천연 장벽이며 또한 양자강, 황하 2대 수계의 분수령이다. 태백산은 진령 산맥의 주봉이며 지리적인 조건이 아주 독특하다. 구름속에 높이 솟은 웅장한 기세, 순간적으로 변하는 기후의 신기로운 자세로 옛날로 부터 신비한 색채로 커버 되었으며 중외 과학가 및 문인 학사들이 열망하는 장소이다.
태백산은, 높이, 추위, 험준, 기특, 수려 부유 신비한 특점으로 세상에서 유명하며 중국에서 최고로 웅위롭다. "태백 적설 6월천"은 유명한 관중 8경중의 하나이다. 원나라 <일통지>의 기록에 따르면 "산(태백산)은 아주 높고 그위에 눈이 쌓이고 희고 밝게 보인다". 명나라 왕흔 <3재도회>의 기록에서도 태백산에 항상 적설이 있음 묘사하였다. "산 봉우리의 적설은 항상 녹지 않았고 무더운 여름에도 여전하였다". 또한 태백산 여름의 적설은 아름다운 절경, 긴 시간,기이한 풍경,눈부신 은빛으로 백리 밖에서도 보였다. 이것은 과장 또는 허구가 아니며 확실히 오래동안 존재하였다. 태백산은 지질 지모, 산악 빙천, 원천 수수, 밀름 그룹, 천상 경관, 기특한 화초, 인문 역사로 완벽한 경관 체계를 구성하였으며 가장 우수한 생태 관광 절경구이다.
태백산은 진령 산맥의 주봉이며 진령은 중국 남북 기후의 분계선이며 또한 양자강, 황하 2대 수계의 분수령이다. 이것은 높고 넓고 두꺼운 거대한 벽처럼 남북 방향의 기체 흐름을 차단시켜 남북 기후의 뚜련한 차별을 형성한다. 태백산은 거대한 고산 낙차로 태백산의 독특한 기후 특점을 형성하였다. 기후 및 식생의 특정에 따라 아래로 부터 위로 난온대, 온대, 한온대, 한대, 고산 한대 등 5개 뚜렷한 기후대로 구분되었다. 끝없이 변화되는 태백산 기온을 옛 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아침에는 고서의 여름 날씨를 맞이하고, 저녁에는 엄동의 눈설과 잠든다. 봄꽃과 가늘 잎이 거리를 덮고 사계절이 한순간에 나타난다. 또다른 멋진 시에 따르면, "산아래는 무더운 여름,산령은 봄날, 산기슭은 멋진 가을, 산정은 추운 겨울, 적벽이 황녹백남자색으로 춘하추동을 구분하기 힘들다".
태백산의 독특한 자연 환경은 다종 다양한 생물 종균을 육성하였으며 수많은 종류와 오래된 역사로 천연 물종 유전자 베이스를 형성하였다. 그중 동물 302여종, 조류 230여종, 식물 1900여종이 포함하여 "아시아 천연 식물원", "중국 천연 동물원"으로 불리운다.
태백산 국가 삼림 공원은 섬서 미현 지역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태백산으로 부터 그 이름을 얻었다. 1991년에 국가 림업부의 승인을 받고 국가급 삼림 공원을 설립하였으며 1992년7월에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하였다. "전국 문명 삼림 공원" 및 최초 "국가 4A급 관광 명소"로 평선 되었다. 현재는 이미 중국 서부에서 관광 유람 레저 리조트, 과학 고찰 탐험 및 요양 보건을 일체로한 관광 승지로 신속히 발전하고 있다. 공원 면적은 2949헥타르이며 총 8대 명소의 180여개 관광지가 있으며 해발 범위는 620~3771.2m이며 중국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국가 밀림 공원이다. 태백 삼림 공원은 삼림 경관을 주체로, 창산 기봉을 골가로, 맑은 계곡과 푸른 늪을 맥낙으로, 인문 경관을 내용으로, 한폭의 정태 경관 및 동태 경관을 협조시켜 자연 경관 및 인문 경관을 일체로하고 풍격이 독특한 생동한 화권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푸르게 우거진 산마루, 수려한 산수,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광산색, 수정같이 투명한 계곡, 한없이 넓고 아득한 안개, 옥처럼 튀기는 물, 괴석과 기봉으로 마치 조각 및 그림과 같다. 그사이에 서보면, 가파로운 협곡, 구불구불한 오솔길, 그늘진 옛 단풍, 그윽한 골짜기를 감상할 수 있다. 봄이면, 푸르른 초목과 수많은 꽃이 경쟁하듯 피어난다. 여름에는 녹음이 길을 덮고 찬바람이 솔솔불어 온다. 가을에는 산과일이 주렁주렁하고 단풍잎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에는 옥나무가 은색으로 단장되고 산은 춤추는 뱀과 같고 온천은 안깨를 뿜는다. 신기한 "태백 적설 6월천", 우뚝솟아 수려한 "두모기봉", 이연한 "평안 그름바다", 전설의 "낙타 신수", "방양 고사", 옛날에 거대한 "보살대전"으로, 이곳은 모든 산수, 모든 골짜기, 모든 봉우리 까지 아주 남다르고, 아름다우며 산위의 모든 나무, 모든 화초, 모든 가지도 그렇게 묘하고 신기하다. 잔디같은 녹지를 밟고 망망한 림해를 바라보면 짙은 그늘속에서 찬란한 해빛이 우산같은 수관 사이로 비쳐들어 구불구불한 오솔길에 황금 반점을 남겨준다. 윙윙대는 산바람은 머리위의 나무 가지를 스쳐지나가며 먼곳의 외침소리는 밀림속에서 메아리 친다. 발아래의 옛길은 완연하고 구불구불 이어지며 새들은 귓전에서 노래부르며 가을의 벌레들은 계곡에서 악기를 연주한다. 멀리 바라본 산령은 푸르고 층층으로 겹치고 날리는 폭포와 샘물로 절경은 더욱 쾌적하다. 가까이서 바라보면 잔디같은 풀, 향기로운 꽃과 지적이는 새, 춤추는 제비로 절경은 더욱 매력적이다. 바로 이때 마음속으로부터 저도모르게 탈속감을 느끼게 되며 옛날을 다시 회억하게 된다. 조용한 삼림, 맑고 촉촉한 공기는 사람을 도취시키고 동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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